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 로지스퀘어와 조인트벤처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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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는 기업화물 전문 운송사인 로지스퀘어(공동대표 김신배, 김병록)와 트럭 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국내 간선운송
물류사업 수행을 위한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스오토는 자율주행 트럭 및 관련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로지스퀘어는 물류
인프라와 노하우, 그리고 디지털 물류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구조다. 자율주행 기술과 차량을 보유한 마스오토와 국내 물류 전문기업인 로지스퀘
어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조인트벤처는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물류 시장을 혁신을 목표로 한다. 간선운송과 미들마일(중간물류)
사업에 집중해 차주, 기사, 물류회사, 화주 등 화물운송 시장 참여자 모두에게 경제적 효익이 돌아가는 구조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
수도권에서 부산에 이르는 경부고속도로 구간에서 준대형 트럭 10대 규모로 시범운행을 확대해 효율을 검증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상용화를 목표로
운용 트럭을 확대하고, 노선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조인트벤처는 4월 중으로 설립 과정이 마무리되며, 로지스퀘어 이인규 CTO와 마스오토 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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